'44세 임창정'이 선보인 초고난이도 신곡 라이브 (영상)
2018-09-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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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때부터 이 얼굴이다. 그때부터 늙어있었다”
가수 임창정 씨가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라이브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임창정 씨가 출연했다. 임창정 씨는 이날 19일 발매된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타이틀곡인 동명 노래를 불렀다.
임창정 씨는 높은 음역으로 이뤄진 이 곡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곡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도 무리 없이 말끔하게 곡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 씨는 "89년도에 방송을 시작했다"며 데뷔한 지 30년이 다 돼간다는 사실을 밝혔다.
임창정 씨는 나이에 비해 동안인 외모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17살 때부터 이 얼굴이다. 그때부터 늙어있었다. 그때 이미 늙다보니 친구들은 늙는데 나는 안 늙었다"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임창정 씨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22일 오후 2시 기준 벅스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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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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