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뿜뿜” 숨어서 유아인 지나가기 기다리는 여배우
2018-09-22 14:10
add remove print link
“올해 가장 기분 좋은 날”
중국 유명 배우 마사순(马思纯)이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마사순은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 "올해 가장 기분 좋은 날. 유아인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마사순은 "긴장된 마음을 억누르고 괜찮은 척 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에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며 "예전부터 사실 그의 팬"이라고 밝혔다. 마사순은 유아인 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전했다.
마사순은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미혼처', '세이빙 미스터 우' 등에 출연했다. 마사순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주동우와 함께 대만 금마장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