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사람?”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 알고 보니 사랑꾼

2018-09-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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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소식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수년간 재연배우로 활동해 얼굴을 알린 박재현(38) 씨가 지속적으로 사랑꾼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박재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아내와 딸 사진을 올리며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아내와 딸 사진을 올리며 "여보 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나 뒷바라지해주고 하루하루 잠 못 자고 서원이(아이) 챙기고 있는 거 보면 참 미안한 마음이 드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되는 거, 아빠가 되는 거 참 어려운 일이네"라며 "그래도 우리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여보랑 서원이 덕에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박재현 씨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여성(현 박재현 씨 아내)과 결혼 소식을 알려 크게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몇 백 번을 했는데 이제 진짜 '내꺼'를 만나서 연기 아닌 현실에서도 하는구나"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오던 박재현 씨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탄생 소식을 알리며 아내와 딸아이에게 사랑을 표하기도 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