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주행중이던 BMW 520d 차량 화재

2018-09-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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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직후 A 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 뉴스1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 뉴스1

23일 오후 1시53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5㎞ 지점에서 주행중이던 A씨(41)의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과 차체 일부가 탔다.

화재 직후 A 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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