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작은음악회‘추억의 고고장’공연

2018-09-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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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추억의 고고장’을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하고 있는 공연이다. 지역축제 및 다수의 대학축제에 초청되어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빅사이즈 크루’는 KBS배 전국 힙합 페스티벌 우승, 전주 국악&비보이 퓨전전국댄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파 비보이 팀이다.

이번 공연은 70~90년대의 세대별 퍼포먼스로서 관객의 연령층에 따라 맞춤형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과 호흡하는‘추억의 고고장’공연이다. 앉아서 박수치고 환호하는 것을 벗어나 함께 몸을 움직이며 그 시절 댄스를 재현해 보는 시간으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흠뻑 적셔줄 공연이 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를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