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김종민, '오늘부터 1일' 소감

2018-09-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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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OK 해준다면 오늘부터 1일을 할 수 있을까”

이하 황미나 인스타그램
이하 황미나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황미나 씨가 김종민 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황미나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황미나랑오늘부터1일 #종미나커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의맛"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 씨와 김종민 씨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고 있다. 황미나 씨가 들고 있는 꽃다발 포장지에는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 문구가 인상적이다.

TV조선 '연애의 맛' 23일 방송에서 김종민 씨와 황미나 씨는 데이트를 하며 꽃다발 이벤트를 펼쳤다. 김씨는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이라고 적은 편지까지 선물했다.

방송에서 김종민 씨는 데이트 후 "너만 OK 해준다면 오늘부터 1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고백하자, 황미나 씨는 활짝 웃으며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답했다.

황미나 씨는 TV 조선 기상캐스터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나 씨는 김종민 씨에게 "연애 안 한 지 얼마나 됐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김종민 씨는 "사실 중간중간 썸은 있었다. 근데 오래 사귀는 걸 많이 생각한다. 최소한 1년은 넘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종민 씨 역시 같은 질문을 던졌다. 황미나는 "옛날에"라고 답했다. 김종민 씨는 "당했다"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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