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은 조이 보고 장윤주가 남긴 한 마디

2018-09-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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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버블 마사지, 워터 베드 등으로 호캉스를 즐겼다.

네이버TV,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장윤주 씨가 수영복 차림을 한 조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장면이 웃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채널 라이프타임에서는 '파자마 프렌즈' 2화가 방영됐다. 모델 장윤주(37) 씨를 비롯한 멤버들은 '호캉스'를 즐기고자 호텔 수영장에 방문했다.

야간 수영에 나선 멤버들은 수영복 위에 흰색 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장윤주 씨는 "그럼 우리 몸매 공개?"라고 말하며 가장 먼저 수영복을 공개했다.

이하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이하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멤버들이 민망한 듯 서둘러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장윤주 씨는 "다들 몸이 너무 예쁘다"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레드벨벳 조이(22·박수영)가 가운을 벗고 핑크색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장윤주 씨는 수영장에 들어가려던 조이를 붙잡고 "어머, 세상에"라며 "봐봐, 봐봐"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조이는 민망해하며 얼굴을 붉혔지만, 장윤주 씨는 계속 눈을 떼지 못했다.

수영장에 들어간 멤버들은 버블 마사지, 워터 베드 등으로 호캉스를 즐겼다. 송지효(37) 씨는 수영장 버블 마사지를 즐기는 장윤주 씨를 보며 "언니는 뭘 해도 19금이야"라며 웃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