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박진영, 주식평가액 2천억 돌파…함연지·박순애도 수백억대
2018-09-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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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박진영, 주식평가액 2천억 돌파…함연지·박순애도 수백억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가 주식 평가액 2000억 원을 동시에 넘어섰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사인 SM은 종가 4만 785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SM 개인 최대 주주로 19.28%의 지분을 보유 중인 이수만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2112억 원이 됐다.
또 하나의 엔터계 코스닥 상장사인 JYP는 21일 종가 3만 6600원을 나타냈다. JYP 수장으로 16.09%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박진영 프로듀서는 2047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보였다.
재벌닷컴은 21일 종가 기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 평가액(16.12% 보유)은 1492억 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313억 원, 탤런트 출신 박순애는 풍국주정 보유 지분으로 172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각각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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