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 점검
2018-09-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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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근무
"재난상황실·119종합상황실·콜센터도 들러 근무자 격려"
“공직자 수고는 시민 편의로 귀결” 세심한 근무 당부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시의 추석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묘, 교통, 청소, 응급진료 등 각 부문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 부시장은 “우리 공직자들의 수고로움은 곧 시민들의 안락과 편의로 귀결된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치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부시장은 청사 17층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4층의 120콜센터, 1층 당직실 등을 차례로 들러 상황을 점검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비상근무자 30여 명과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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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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