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레이블로 옮긴 전소미가 공개한 근황
2018-09-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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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양은 YG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YG 산하 레이블로 소속을 옮긴 전소미(17) 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미 양은 25일 인스타그램에 "Happy to be here. Finally Feels free(여기 와서 행복하다. 마침내 자유를 느낀다). 하... 좋다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를 여행 중인 전소미 양이 담겼다. 사진 속 전소미 양은 네덜란드 주택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소미 양은 지난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24일 YG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
같은 날 '더 블랙 레이블' 측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빠른 데뷔를 위해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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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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