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치는 강서방” 추석 맞아 '열일'하는 강경준
2018-09-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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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열애 끝에 강경준 씨와 장신영 씨는 지난 5월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강경준(35) 씨와 장신영(34) 씨가 결혼 후 첫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장신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전 부치는 강서방', '달님 보고 소원 비는 정안이', '며느리 사랑은 아버님 아버님이 주신 추석선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강경준, 장신영 씨 부부는 결혼 후 첫 추석을 보냈다. 사진 속 강경준 씨가 서서 동그랑땡을 부치고 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전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정안 군이 커다란 보름달 아래 소원을 빌고 있다.
강경준, 장신영 씨는 2013년 JTBC '가시꽃'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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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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