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쇼미 777' '악마의 편집' 절대 안 당하는 방법 (영상)

'쇼미더머니'에서 절대 편집 안 당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쇼미더머니 나간 썰 푸는 문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문상훈 씨 모습이 담겨있다. 문상훈 씨는 '인강 강사' 콘셉트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문상훈 씨는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편집 안 당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쇼미777 제작진들이) 내 인터뷰를 악마의 편집 못하게 하는 방법 몇 가지를 파악한 게 있다"고 했다.

문상훈 씨는 우선 첫 번째로 인터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예로 들어 '나플라 씨 무대 어땠어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보통 사람들은 '아 찢어놨죠'라고 한다. 그러면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고 말했다. 그는 "악마의 편집 안 당할려면 계속 언급해야 한다. '아~ 나플라 씨 무대요. 완전히 찢어놨어요나플라씨무대'라고 붙여 말해야 한다"고 했다.

문상훈 씨는 두 번째로 "다른 참가자 랩 들으면서 누가 랩하는지 핸드폰 네온사인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예선 디아크에 대한 반응입니다', '2차 예선 나플라에 대한 반응입니다' 등을 핸드폰 네온사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문상훈 씨는 'SICK YEAH MAN(시계맨)'을 말했다. 그는 벽 시계를 얼굴 옆에 붙이고 다니고 'SICK YEAH MAN'을 외치라고 했다. 그는 "이거 3개 해봐. 이러면 악마의 편집 절대 안 당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