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받고 살이 쪄도 괜찮을까?”에 타투이스트가 한 답변 (영상)
2018-09-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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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할 때 안 아픈 부위로 팔 바깥쪽 살, 다리 쪽 부분을 꼽았다.
타투이스트가 직접 타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지난 21일 타투쉐어TV는 타투이스트 '주다스'가 타투에 관해 평소 사람들이 궁금했던 질문에 답 해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첫 질문은 '타투를 받으면 아픈가요?'였다. 이에 주다스는 "당연히 아프지만, 타투를 하면 보편적으로 참을만한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타투를 할 때 안 아픈 부위로 팔 바깥쪽 살, 다리 쪽 부분을 추천했다.
타투 소재를 고르는 팁으로 주다스는 "종교적인 소재, 가족에 관련된 소재같이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소재가 좋다" 고 말했다.
사연을 받는 코너에서 한 청취자는 "타투를 받고 살이 찌면 타투 모양이 바뀌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주다스는 "단기간에 20~30kg의 변화나 장기간에 60kg 이상만 변화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주다스는 "의미를 담은 타투를 굳이 할 필요 없다"며 "오히려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타투를 받고 후회를 안 하는 케이스가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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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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