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했어” 멤버들 당황하게 한 문가비 행동 (영상)
2018-09-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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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을 장악하고 싶다. 여자 타잔같은 이미지를 정말 좋아한다”
모델 문가비 씨가 거침 없는 행동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모델 문가비, 빙속여제 이상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가수 정세운 씨 등이 출연했다.
문가비 씨는 첫 정글의 법칙 출연에 "정글을 장악하고 싶다. 여자 타잔같은 이미지를 정말 좋아한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 김성수 씨와 함께 사냥에 나선 문가비 씨는 과감한 하의 탈의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문가비 씨는 짐을 챙기고 있는 두 사람 뒤에서 예고 없이 하의를 탈의하고 수영복 차림을 드러냈다.
놀란 정세운 씨는 "누나 봉인 봉인. 조금 과했다"며 문가비 씨를 진정시켰다. 문가비 씨는 "진짜? 그럼 잘라(편집해)주세요"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계곡물에 입수한 문가비 씨는 물속을 자유자재로 다니며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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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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