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이수근 말 듣고 '일시정지' 된 이유 (영상)
2018-10-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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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함에 잠깐 '일시 정지' 된 강호동
이수근 말 한마디에 '얼음'된 제작진
이수근(43) 씨가 MC몽(신동현·39)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고깃집에서 만난 멤버들은 서로 근황을 공개했다.
강호동 씨는 '신서유기' 멤버였던 규현이 군입대로 빠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지원이 민호 오면 다 오는 거냐. (신서유기) 멤버가 너무 초라하다"고 말했다. 이 소리를 들은 이수근 씨는 "방금 몽이 만나고 와서 몽이가 (신서유기에)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뜬금없이 MC몽 이야기가 나오자 강호동 씨를 비롯한 나영석 PD, 안재현 씨 등은 당황함에 잠깐 '일시 정지' 됐다. 특히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강호동 씨는 이수근 씨에게 "(MC몽) 잘 지내더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새롭게 합류했다. 피오는 '음악 퀴즈 게임'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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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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