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너가 비리' 항소심 선고 공판일, 법정에 모인 롯데 일가

2018-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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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신동빈, 신동주, 서미경 등 법정에 모여
신동빈 회장 항소심 2심 선고서 집행유예 받아

5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이하 전성규 기자
5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이하 전성규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형사8부 312호에서 '롯데 오너가 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날 선고 공판에는 법정 구속 중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 등이 출석했다.

이하 법원에서 포착한 롯데그룹 오너가 사진이다.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
서미경 씨
서미경 씨
신격호 명예회장
신격호 명예회장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