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탑승 앞두고 '허세' 폭발한 스윙스

2018-10-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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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롤러코스터 안 탄 스윙스
팀원들 스트레스 풀게 해줄 겸 놀이공원 방문

이하 Mnet '쇼미더머니 777'
이하 Mnet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문지훈·31)가 결국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홍콩 놀이공원에 방문한 스윙스 - 기리보이 팀이 공개됐다. 스윙스는 놀이공원 방문에 대해 "스트레스 좀 풀게 해줄 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놀이공원에 들어오자마자 롤러코스터를 첫 코스로 선택했다.

곰TV, Mnet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는 래퍼 오르내림에게 "준비됐냐"고 물었다. 오르내림은 "아 못 타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스윙스는 "내가 (오르내림) 특별히 봐준다. 나랑 같이 손잡고 앉아있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약한 애들 원래 보호한다. 약자 이리 와, 가서 앉아"라고 귀여운 허세를 선보였다.

그는 오르내림에 "내가 이런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너 때문에 양보하고 앉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와 오르내림을 제외한 팀원들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팀원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을 본 스윙스는 "저거 탄다고 랩에 도움 되냐"고 했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