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지은이 갓 지은” 설리를 감동하게 한 아이유
2018-10-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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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에게 직접 지은 밥과 반찬을 해준 아이유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설리(최진리)와 가수 아이유(이지은)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6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지은이 갓지은 밥 #어머니 반찬 최고 징짱 첫 미역국 최고 #삐삐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아이유가 설리 집을 방문해 미역국을 직접 끓여준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아이유의 10주년 신곡 '삐삐'를 함께 홍보하기도 했다. 신곡은 오는 10일 발매될 예정이다.
팬들도 오랜만에 두 사람의 우정이 확인된 사진에 "징짱이랑 진리 우정 영원해라", "이쁜 사람끼리 모이니깐 이쁘네요" 등 둘의 우정을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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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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