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군입대" '진사300' 위해 입소하는 감스트
2018-10-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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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8일 경기도 광주 특수전학교서 훈련 시작
오지호, 이정현, 산다라박, 주이와 함께 촬영
감스트가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는 '진짜사나이 300' 촬영을 위해 군부대에 입소하는 감스트(김인직) 모습을 8일 공개했다.
감스트는 군복을 완벽히 갖추고 두툼한 가방을 멨다. 손에는 나머지 짐이 담긴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 그는 다소 긴장된 표정이었다.
같은 날 촬영이 시작되는 '진짜사나이 300' 2차 라인업은 감스트를 비롯해 오지호, 이정현, 산다라박, 주이가 참여한다. 이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특수전학교에 입교해 대한민국 대표 육군인 '300 워리어' 선발 여정에 참가한다.
지난 7일 감스트는 개인 방송으로 입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당장 오는 13일까지 방송을 쉬게 됐다. 팬들에게 미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방송을 켜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 이름이 새겨진 군복을 입고 직접 클리퍼로 머리를 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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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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