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년 만에 팬미팅 개최한 박성광이 전한 당시 상황

2018-10-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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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팬미팅에 “매니저와 강아지도 참여”
데뷔 후 10년간 쉬지 않고 개그 무대에 올라

곰TV,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개그맨 박성광 씨가 데뷔 12년 만에 팬미팅을 한 소감을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성광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성광 씨는 이날 안정환 씨에게도 자리를 뺏기지 않게 "긴장하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광 씨는 데뷔 1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 후기도 남겼다. 박성광 씨는 팬미팅에 참여 인원이 12명이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매니저와 강아지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박성광 씨는 그럼에도 "저한테는 굉장히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말했다. 박 씨는 "제게는 뜻깊은 분들이라 한 분 한 분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성광 씨는 10여 년간 개그맨 생활을 하며 한 주도 빠짐없이 개그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박 씨는 "12년 한 것 치고는 별로 없기는 한데…"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