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봐, 귀순' 열창하는 대성 본 빈지노 반응 (영상)

2018-10-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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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무대매너 선보인 대성
빈지노, 무대 바라보며 함박웃음 지어

유튜브, ojik

빈지노가 대성 무대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남 계룡시에서 2018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원, 고경표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 등이 공연을 했다.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9일 대성은 2008년 발매해 큰 인기를 거뒀던 '날 봐, 귀순'을 불렀다. 대성은 무대 내내 이 노래를 열창하며 감각 있는 무대 매너까지 선보였다.

유튜브 oj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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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는 이 무대를 지켜보고 있던 출연진 모습도 잡혔다. 빈지노는 노래가 시작되기 전부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대성을 지켜보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되자 빈지노는 웃음을 터트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빈지노 이외에 같은 빅뱅 멤버 태양과 주원, 고경표 씨 등도 몸을 흔들며 무대를 즐겼다.

이날 대성이 멋진 동작으로 무대를 마무리하자 관객들은 환호하며 뜨겁게 호응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