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수력원자력

“힘들고 지칠 때 힘이 되어줄게♥” 전국 순회 중인 초록 로봇 정체

2018-10-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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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머신 앞 에너지 모으는 자세 취하면 '요일별 에너지바' 제공...10월 한 달간 전국 순회
한국수력원자력 'Everyday Good Energy' 캠페인, 고단한 현대인 위한 특별한 에너지 선물

월요일이라 그런가 엄청 피곤하네ㅠㅠ
아직 수요일 밖에 안됐어..? 아 힘들다

많은 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힘들다'는 말.

그럴 때면 누군가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해 직접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로봇이 있어 화제다. 사람 키보다 큰 거대한 몸집이지만 귀여운 표정으로 무장한 채 무려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이 로봇의 정체는 바로 종합에너지기업 한국수력원자력의 ‘Everyday Good Energy’ 캠페인의 ‘에너지 전도사’인 벤딩머신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 않았던 ‘에너지’라는 존재를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에너지’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총 8편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치고 고단한 현대인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메시지로 공감을 얻고자 했다. 5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괜찮냐’, ‘힘내라’, ‘할 수 있다’는 말보다 지친 이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작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캠페인 기획 의도가 담겼다.

‘티저’ 영상 외에 7편의 영상은 ‘원대한 월요일’, ‘신바람 화요일’, ‘물오른 수요일’과 같이 요일별 한수원이 만드는 에너지와 연관 지은 메시지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캠페인에 대한 소개가 담긴 티저 영상과 요일별 에너지 메시지에 따른 7개 영상을 감상해보자.

유튜브, 한수원

길에서 우연히 초록색 로봇을 발견했다면?

‘Everyday Good Energy’ 캠페인의 오프라인 캠페인은 10월 1일 신촌명물거리를 시작으로 약 한 달 간 경주와 부산까지 전국 명소를 순회할 예정이다. 친구 또는 직장 동료와 함께 길을 거닐다 초록색 로봇을 발견했다면 에너지를 받기 위해 다가가보자.

이하 한국수력원자력
이하 한국수력원자력

방법은 간단하다. 마치 "이리와 안아줄게~" 라고 말하는 것처럼 미소 짓고 있는 로봇의 팔에 손을 갖다 대면 된다. 에너지를 모으는 이 자세를 취하면 로봇 벤딩머신에서 요일별 특별한 에너지로 힘 나게 하는 '에너지바'가 나온다.

“이 곳을 열어서 에너지 메시지를 확인하세요”

에너지바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는 ‘요일별 메시지’가 적혀있다.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감성적인 메시지가 다양하게 담겨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요일별 에너지바 외에도 잠시 달달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캔디와 캠페인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캠페인 현장에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는 이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벤딩머신은 10월 28일까지 한 달 간 전국을 돌며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아래 이벤트 일정표를 체크하여 가까운 위치에 방문한다면 초록색 벤딩머신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나도 에너지 받고 싶은데 로봇이 안보여ㅠ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오프라인으로 접하지 못했다면 온라인에서도 '에너지 모으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지루하거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바로가기)

15초 동안 일곱 가지의 한수원이 생산하는 에너지 아이콘이 지나갈 때 터치하면 득점할 수 있다. 돌멩이 모양의 장애물은 지나쳐야 하니 ‘연습 하기’를 통해 미리 손에 익혀보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게임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요일별 에너지바 7종 세트'와 '아이패드 프로', '캠페인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게임 기회를 더 얻고 싶다면 골든벨 퀴즈를 풀거나 친구에게 공유하여 게임에 초대해도 된다.

'힘내!', '괜찮을거야' 라는 말 한마디도 큰 위로가 되겠지만, 'Everyday Good Energy' 캠페인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에너지를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