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달라” 같이 여행가면 나오는 god 멤버별 성격 (영상)

2018-10-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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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같이걸을까' 예고편에서 드러난 god 멤버별 성격
에너자이저 맏형 박준형 씨와 악동같은 윤계상 씨 등 각양각색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god 멤버별 개성이 도드라지는 '같이걸을까'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JTBC '같이걸을까' 하이라이트 예고편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에 나선 god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세계적인 트래킹 여행지로 각광받는 기독교 순례길이다.

영상에서는 god 멤버들이 모두 각각 다른 5인5색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od '맏형' 박준형 씨는 힘이 넘치면서도 약간 엉뚱한 행동으로 분위기에 활력을 가져다줬다. 윤계상 씨도 종종 예측불가능한 모습으로 악동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하 JTBC '같이걸을까'
이하 JTBC '같이걸을까'

반면 데니안은 다른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 스태프들, 방송 연출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순례길 도중 발에 물집이 잡힌 손호영 씨는 투혼을 발휘하면서도 빨래와 요리까지 책임지며 '호엄마'라는 별명을 재확인했다. 막내 김태우 씨는 꼼꼼히 사전조사를 하고 지친 멤버들 기운을 북돋는 역할을 했다.

'같이걸을까'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