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딱지치기 그랜드 챔피언십? 10월 '정태호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색 대회
2018-10-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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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 씨가 운영하는 '정태호 소극장' 딱지치기 대회 열어
참가비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
'2018 딱지치기 그랜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12일 개그맨 정태호(40) 씨가 운영하는 '정태호 소극장'측은 오는 10월 28일(일요일) "딱지치기 대회가 열린다"라고 공지했다.
참가 신청은 정태호 소극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다. 참가비 1만 원이 필요하다.
정태호 소극장 측은 "참가비 전액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라고 밝혔다.
또 소극장 측은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챔피언과 준우승, 3등을 차지한 자에게는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자들에게도 선물이 증정된다.
소극장 측은 "딱지전사들의 자웅을 겨루는 그날"이라며 "딱지전사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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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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