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쿡 신제품 2종 출시

2018-10-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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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 극대화 위해 딤채쿡 라인업 확대
국내 유일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가 밥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딤채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과 딤채쿡 8인용 마이컴(전자식) 밥솥 2종류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딤채쿡 8인용 IH 전기보온밥솥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인용 제품을 출시했다.

내솥의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드는 ‘벌징(Bulging)’ 기법을 적용해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온력도 뛰어나 밥의 변색이 적고 수분 손실이 적어, 보다 오랜 시간 밥맛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생을 고려한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원터치 분리형 커버를 채택해 세척이 편리다.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내솥에 담은 소량의 물로도 스팀 배출로가 막히는 것을 방지, 밥솥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딤채쿡 전자식 8인용 밥솥은 국내 동급 제품에는 없던 기능이 다수 탑재됐다. 동급 제품 중 유일하게 조그(jog) 다이얼을 채용, 메뉴 선택이 간편해졌다.

실내 주방 어디로도 쉽게 이동 가능한 이동용 손잡이와 뜨거운 열기에도 쉽게 들 수 있는 내솥 손잡이도 동급 제품과 차별화된 점이다.

이 밖에 밥솥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동세척 모드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외관은 부드럽고 세련된 곡선을 적용하여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의 판매가는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 20만원 대, 딤채쿡 8인용 전자식 밥솥 10만원 대다. 신제품은 전국 전자랜드 매장, 쇼핑몰 및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home 정은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