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퀄리티 무엇?” 뽐뿌오는 국립중앙박물관 ‘엘도라도’ 전시 굿즈

2018-10-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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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문명 엘도라도' 전시, 황금빛 북마크부터 수공예 가방까지... 다양한 굿즈로 화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전시

최근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황금 유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 황금과 함께한 콜롬비아 원주민들의 신비로운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하지만 전시내용만큼이나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또 있다.

바로 전시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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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는 인기가 많기로 유명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고있다. 이번 ‘엘도라도’ 전시의 굿즈 또한 아기자기한 파우치부터 수공예 가방, 그리고 악세사리까지 전시 내용만큼이나 알차다.

'엘도라도' 전시 굿즈는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지 않더라도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샵인 '뮤지엄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자. (뽐뿌 주의)

1. 모칠라백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모칠라백.’ 모칠라백은 콜롬비아 와유부족 여인들이 직접 손뜨개로 만드는 가방이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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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실제로 매 보니 요즘 같은 가을이나 여행지에서 포인트로 매기 딱 좋은 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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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 모양 장식 에코백 & 미니 에코백 여자 장식

‘사람 모양 장식 에코백’과 ‘미니 에코백 여자 장식’은 평소에 무난하게 들고다니기 좋은 가방이다. 예쁜 파란색 천 위에 ‘엘도라도’ 전시의 대표 유물을 자수로 새겨넣었다.

국립박물관 뮤지엄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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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세사리

또 다른 화려한 굿즈는 바로 ‘목걸이와 귀걸이’다. 콜롬비아 원주민들이 신을 위해 황금으로 만든 동물 장신구를 본 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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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귀걸이는 흔들릴 때마다 예쁜 황금빛으로 반짝 거려 포인트 악세사리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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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굴 패턴 파우치

‘얼굴 패턴 파우치’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동전지갑 크기의 작은 파우치부터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큰 파우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국립박물관 뮤지엄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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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니 수첩 & 장식 연필

가벼운 선물용으로 딱 좋은 굿즈들도 있다. 바로 ‘미니 수첩과 장식 연필’이다. 노트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색깔과 표지도 다양하다.

국립박물관 뮤지엄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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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황금유물 장식이 달린 황금빛 장식 연필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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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엘도라도 북마크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장 ‘구매 각’인 북마크도 있다. 엘도라도 전시의 대표 유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18K 도금 제품이라 은은하게 빛이 나는 예쁜 북마크다.

국립박물관 뮤지엄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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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전시의 아름다운 황금 유물을 담은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늦기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호다닥’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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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시는 국내에서 6년 만에 개최하는 중남미 문명 특별전으로, 세계적인 황금유물 등 322점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이다. 전시는 10월 28일까지 이어진다.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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