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최민수 닮은 남편" 결혼 2일 앞둔 양미라 (웨딩 화보)
2018-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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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오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예비신랑이)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
배우 양미라(36) 씨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양미라 씨는 오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예비신랑과 2014년에 만나 4년 째 열애 중이다.
양미라 씨는 2015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그는 "(예비신랑이)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고 말했다.
양미라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부케를 받은 사진을 올리는 등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일상을 전하고 있다.
양미라 씨는 1997년 패션 브랜드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가 됐다. 이후 다수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에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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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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