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팩트" 홍현희♡제이쓴 웨딩사진에 숨겨진 비밀 폭로한 김영희

2018-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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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웨딩사진에 등장해 팩트 날린 김영희
“이게 팩트다”라며 코믹 그림 그려 올린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홍현희, 제이쓴 커플 웨딩사진에 등장했다. 15일 김영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 웨딩사진을 올렸다.

김영희 씨는 "꺼비언니가 웨딩사진 나왔다며 보내줌. 난 왜 저기 있는 것인가....표정이 다 말해주네 정말 나는 포토샵조차 안 해줬네....꺼비언니 단상에서 내려와.....진짜 이 신부 양아치다. 본인 사진은 아주 대박일세. 나는 한복 디자이너쌤인 줄"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하 김영희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영희 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희 씨는 두 부부 사이에서 선 채 미소짓고 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공개된 홍현희 씨 키는 156cm이며 김영희 씨 키는 153cm다. 사진상으로는 김영희 씨 키가 홍현희 씨 어깨 정도에도 못 미치는 것처럼 보인다.

김영희 씨는 웨딩드레스에 가려진 진실(?)을 폭로했다. 김영희 씨는 홍현희 씨가 단상 위에 올라가 있으며 실제 키는 훨씬 작다고 설명했다. 사진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이게 팩트야"라고 코믹한 멘트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커플이 입을 맞추고 있고 그 사이에서 김영희 씨가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희 씨는 홍현희 씨 절친이다. 홍현희 씨와 제이쓴 커플을 이어준 사람이 김영희 씨라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김영희, 축가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씨가 맡는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