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순천만국가정원 현지활동

2018-10-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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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현황‧발전방안 모색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전경선)는 16일부터 이틀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현지 활동을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순천만관리센터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영 개선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 했으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경선 위원장은 “순천만 국가정원이 전국 최초의 국가정원으로서 대한민국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남에서 정원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2014년 순천시 풍덕동 70번지 일원에 926,992㎡ 규모로 개원해 2015년 전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해마다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2017년까지 2,039만 명이 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정원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