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SNS에서 맛있다고 난리 난 'bhc 뿌링클 콜팝'

2018-10-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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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뿌링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고 케첩이나 머스타드 소스와도 잘 어울려
bhc 베스트 메뉴 뿌링클에 바삭한 콜팝이 만나

'hong_eunsun' 인스타그램(동의를 얻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hong_eunsun' 인스타그램(동의를 얻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90년대생들이라면 한 번쯤 먹었을 추억 음식 콜팝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는 'bhc 뿌링클 콜팝'과 관련한 게시물이 속속 올라왔다. '뿌링클 콜팝'은 bhc 베스트 메뉴 뿌링클에 바삭한 콜팝이 만났다.

'뿌링클 콜팝'은 기존 콜팝에 새콤달콤한 치즈가 버무려져 중독성 넘치는 맛을 자랑한다.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고 케첩이나 머스타드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사이즈 역시 다양하다. 우리가 알던 일반 콜팝 사이즈부터 빅사이즈까지 판매 중이다. 빅사이즈 콜팝을 시킬 경우 커다란 통에 콜팝이 가득 담겨 온다.

어렸을 적 하굣길에 매일 사먹을 수 있었던 콜팝을 지금도 맛볼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가 주문시키고 있다.

'jellyul' 인스타그램
'jellyul' 인스타그램

bhc는 '뿌링클 콜팝' 인기에 대해 "최근 젊은 고객층에서 SNS와 유튜브 먹방으로 뿌링클과 치즈볼 조합이 인기며 그에 따라 뿌링콜팝의 관심도와 인기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콜팝 메뉴를 지금까지 살려놓은 까닭에는 "콜팝은 bhc가 개발해 상표등록이 된 특허 상품이다. bhc의 1차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시그니쳐 메뉴였고, 현재도 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 학교 근처) 매장에는 콜팝이 가장 인기 메뉴다"고 말했다.

bhc는 새로운 콜팝을 내놓을 예정이냐는 질문에 "bhc의 다양한 고객층 중 '어린이, 학생' 고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간편한 간식이 되는 메뉴이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계속 변화하는 외식시장에 맞게 신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zzxh_2' 인스타그램
'zzxh_2' 인스타그램
'jum_sister' 인스타그램
'jum_sister' 인스타그램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