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복지사각" 돌보는"세미나" 개최

2018-10-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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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스마트복지센터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강연. 임창주 서영대학교 교수,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 주제발표, 송장희 제주스마트복지관 팀장, 김요섭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17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마당에서 개관 7주년을 맞이해 개관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주시청
파주시청

이날 행사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지역 내 유관기관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파주시 스마트복지센터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임창주 서영대학교 교수,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의 주제발표, 송장희 제주스마트복지관 팀장, 김요섭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의 스마트복지센터에 관한 사례가 발표됐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스마트복지센터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파주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환 파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사회복지 발전과 지역복지 사업에 적극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파주시 대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고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 6월 11일에 개관한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에서부터 아동·청소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 파주 시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