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용 부분 다이어트 도전 중이라는 루나 (영상·사진)

그룹 에프엑스 루나(25)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루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10일 만에 체중 감량 -4.6kg! 목표 체중까지 -4kg 남았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10일 성수기 부분 다이어트 도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부분 다이어트를 해보며 자연스럽게 식단을 지키게 되고, 먹고 싶은 것은 조금만~~!! 대신 배고플 땐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주면서 몸에 밸런스를 맞춰갔다"고 했다.

루나는 "눈에 띄게 잘록해진 허리 라인과 등 라인을 기대하라"고 말했다.

루나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에 "근육형 다리를 일자 다리로 만드는 방법"을 전했다.

루나는 다리에 바디 전용 젤을 발라 셀프 마사지를 시작했다. 그는 "종아리뼈 바로 아래 느껴지는 홈을 눌러준다. 엄지손가락과 마디을 이용해 마사지한다"고 말했다.

루나는 "근육형 허벅지는 매일 마사지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허벅지에도 젤을 발라 무릎부터 마사지했다.

마지막으로 루나는 젤과 물을 묻힌 붕대를 다리에 감고 20분 동안 방치했다.

그는 "이렇게 한 달만 실천하면 정말 허벅지 라인이 달라질 것"이라며 "참는 자가 승리하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