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4닭' 가능한 휘성이 말한 '3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

2018-1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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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30kg 감량 비법 말해
“식단 80%, 운동20%”

이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지난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휘성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말했다. MC 김성주 씨는 "휘성은 연관검색어에 '다이어트'가 있을 정도다"며 운을 뗐다.

휘성은 "중학교 때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20년 넘게 유지 중이다. 빼는 것보다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제일 많이 뺐던 것은 30kg을 감량한 것"이라 말해 놀라움을 줬다.

휘성은 가족이 모두 살이 금방 찌는 체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잘 먹을 때 어떤 음식을 좋아했냐는 질문에 "치킨을 좋아했다. 기회 되면 4마리 정도 먹는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성주 씨는 "그렇게 먹는 걸 좋아했는데 어떻게 살을 뺐냐"고 물었다.

휘성은 "밥 반 공기에 사과한 쪽만 먹었다"고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말했다. 또 그는 "운동장 40바퀴, 줄넘기 3천 번, 웨이트 40분, 스트레칭 한 시간을 한 달 동안 매일 했다"며 감량 비법을 밝혔다.

휘성은 다이어트 후 요요가 왔다. 그때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영양실조로 쓰러졌다고 말했다. 휘성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 생명력이 줄어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몸매유지 비법으로 "식단 80%, 운동 20%다"며 "하루에 4시에서 5시 사이에 밥 한 끼만 먹고 공복 시간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