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광산구중독관리센터,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홍보·캠페인 실시
2018-11-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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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 호소
광주광산구중독관리센터는 11월 한 달 간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송정역에서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빨리! 음주도 스마트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중독폐해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보건소가 주최하고 광주광산구중독관리센터가 주관해 음주폐해예방의 달(11월), 중독폐해예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추진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중독 서포터즈’로 광산구중독관리센터 소속 대학생 중독전문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음주폐해예방의 달 홍보 ▲중독관리센터 리플릿 배포하며 절주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광주광산구중독관리센터(김한석 센터장)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교, 직장, 지역행사 등에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중독예방을 위한 인식증진 및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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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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