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로 화제 됐던 선미와 이사배가 한자리에 섰을 때 (영상)

2018-11-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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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스타일 어워즈2018'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
나란히 보니 더 닮아 눈길

유튜브, 스포츠조선

'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가수 선미와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한자리에 섰다.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2018'가 열렸다.

이날 선미와 이사배는 각각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올랐다. 선미는 이날 베스트 뮤직 아이콘을 수상했다. 선미는 "사이렌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엘르와 인터뷰를 하면서 '선미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 꿈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트렌드 크리에이터 부분은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받았다. 이사배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크업과 함께 스타일을 소개하겠다. 기회를 준 엘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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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우리꼼화아가씨 도련님들 제가 #엘르스타일어워즈2018 에서 ????트렌드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을 하게됐어요✨ 심사위원 분들과 여러분이 뽑아주신상이라 더더욱 따뜻하고 감사한 상이에요???? 또한번 멋진 기회를 주신 엘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llekorea ❣️❣️❣️ 오늘 뵙게된 멋진 많은분들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감사해요???? #이사배 #RISABAE #ELLE

"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risabae_art)님의 공유 게시물님,

앞서 이사배는 다양한 선미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사배는 선미 얼굴 포인트를 잘 살린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은 동시에 본래의 이목구비까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선미(왼쪽)와 이사배 / Mnet,이사배 유튜브 채널 캡처
선미(왼쪽)와 이사배 / Mnet,이사배 유튜브 채널 캡처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매거진 '엘르'가 선정하는 자리다.

슈퍼 아이콘 맨 부분은 배우 이정재 씨, 슈퍼 아이콘 우먼 부분은 배우 손예진 씨가 주인공이 됐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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