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자전거 보행자겸용도로 정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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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두산위브 아파트 등 인근 주민들 이용 빈번해 민원 잦은 곳.
문산사거리부터 선유로터리로 지나는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최근 문산읍 우계로 구간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파주시청
파주시청

이번 정비사업은 2016년 말 실시한 문산역~두산위브 간 보행로 정비사업과 연계되서 실시된다.

시는 사업구간을 문산사거리부터 선유로터리로를 지나는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정했다.

이곳은 수억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두산위브 아파트 등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빈번해 민원이 잦은 곳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경기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반영돼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해 공사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해당구간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이자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길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해 보행중심의 교통 패러다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