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했던 두 배우
2018-1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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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던 사실 밝힌 한 배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나혜미, 신세경과 함께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했다고 밝혀

배우 나혜미(27) 씨가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나혜미 씨가 출연했다.
이날 나혜미 씨는 어린 시절, 배우 신세경(28) 씨와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DJ 박선영 씨는 "보통 사건을 다루는 프로그램이지 않냐"고 물었다. 나혜미 씨는 "연습생에 관한 주제였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 출연이)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어릴 때였는데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다"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를) 준비했었다"라고 했다.
나혜미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SNS 등에서 공개된 '그것이 알고 싶다'편에서 나혜미, 신세경 씨는 현재와 별다르지 않은 앳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신세경 씨는 나혜미 씨보다 한 살 많은 나이로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다.
나혜미 씨는 22일 개봉한 영화 '하나식당'에서 주인공 '세희'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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