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ㅎㄷㄷ” 아이유가 트와이스 나연에게 준 선물

2018-12-02 12:20

평소 아이유 팬임을 자처한 나연

나연에게 100만 원이 넘는 신발과 쥬얼리를 선물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준 후배 나연(임나연)에게 통 큰 선물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나연은 아이유에게 받았던 선물을 공개했다.

181201갓이유 선배님이 선물해주신 반지☆#나연 #트와이스 #TWICE pic.twitter.com/KdS0CktMaQ
— 사비다 (@sabeda1020) 2018년 12월 1일

그는 손가락에 낀 반지를 팬들에게 보여주며 “아이유 선배가 반지 두 개를 주셨다. 절대 안 빼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모든 멤버에게 반지를 선물한 것은 아니다. 아이유 선배님이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아이폰을 선물해 주려고 했는데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예쁜 신발이랑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 팬으로 알려진 나연은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가리켜 “가장 아끼는 물건이 됐다”라고 자랑했다.

방송 이후 트와이스 팬들은 아이유가 선물한 물품 정보를 검색해 공개했다.

반지는 구찌 제품으로 50만 원 상당의 실버 반지였고 스니커즈는 샤넬 제품으로 100만 원이 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

나연

아이유

변준수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