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청년창업 '최고 파트너'
2018-12-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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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생태계 조성.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북부의 대표 창업지원기관.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지원사업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제조(Manufacture)+디자인(Design)+콘텐츠(Content)를 합친 것으로, 융합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제품의 상품화 및 양산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5월부터 40여 개의 지원업체 중 최종 심사를 통하여 18개 팀을 선발하여 교육, 컨설팅, 홍보, 마케팅, 판로 개척 및 시제품 제작비(신규제품제작에는 최대 4000만원, 기존 제품 고도화에는 최대 1500만원)등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가방, 캐릭터인형, 피규어 등 참여기업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미 클라우드 펀딩 및 온라인 숍 입점 등 시장에서 이미 성과를 인정받은 제품 등이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con.or.kr/ghub)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북부의 대표 창업지원기관으로, 창업공간제공, 멘토링, 창업교육실시 창업자금지원 등을 통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2015년 6월 개소 이후 6만3000여 명이 이용하고, 490여 건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냄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