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서울특별시 바둑협회와 업무 협약

2018-12-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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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서울특별시 바둑협회(회장 김종태)는 지난 4일 서울 경은빌딩에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서울특별시 바둑협회(회장 김종태)는 지난 4일 서울 경은빌딩에서 바둑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세한대는 이승훈 총장, 최미순 기획평가처장, 남궁승태 교학처장, 정윤식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바둑협회는 김종택 회장, 박만선 이사, 김영석 이사, 양창호 고문, 한상훈 고문, 성지창 주관과 한화갑 한반도 평화재단 총재, 신추식 육형재바둑 본부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세한대학교와 서울특별시 바둑협회가 국가 평생교육과 바둑을 통한 국가 인재양성 차원에서 협력지원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둑의 소양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창의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바둑 저변확산을 위한 행사개최 및 실사구시 실천을 위한 교류 등 상호 협약했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평생교육 차원에서 바둑의 저변 확대와 전문적인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