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수관 센터장, 치과병원 빅데이터 기반 덴탈헬스케어 제품개발 및 산업화 관련 심포지엄 개최
2018-12-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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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덴탈헬스케어지원센터(센터장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가

조선대학교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덴탈헬스케어지원센터(센터장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가 지난 5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치과병원 빅데이터 기반 덴탈헬스케어 제품 개발 및 산업화'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업지원을 위한 산·학·병·연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덴탈헬스케어 관련 전문가 초청을 통해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증과 사용적합성 진행 사례 및 지역 기업 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첫 번째 세션은 김수관 센터장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소개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풀뿌리기업 현황 및 향후 국가지원사업의 방향(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 황중호 책임연구원) △의료기기사용적합성테스트 센터소개 및 진행사례(김영아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치과의료용품의 사용적합성 테스트 수행(김윤석 참조은컨설팅 대표)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덴탈헬스케어용품개발과 식약처허가절차 및 산업화를 위한 과정(금호덴탈제약㈜ 이재도 과장) △치과감염에 대한 임상사례 및 예방조치(광주보건대학교 김승희 교수) 등의 강연이 다루어졌다.
조선대학교 덴탈헬스케어센터 김수관 센터장은 “유관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덴탈헬스케어 의료기기 및 제품에 대한 신지식과 신비지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자리였다”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하여 기업과 산·학·병·연간의 네트워크 교류가 좀 더 강화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