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미식축제 ‘마리아주 앳 더 픽’ 진행

2018-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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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와인·소고기 주제 행사 진행
엔그릴·더 플레이스 다이닝·한쿡 등 참여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와인과 소고기를 주제로 ‘마리아주 앳 더 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미식 축제로 엔그릴과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등 3곳이 참여한다.

서울의 야경을 360도로 볼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버터에 구운 가지와 레드와인에 졸인 양송이 등을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호주 와인 특유의 과실 향이 풍부한 ‘투핸즈 엔젤스 쉐어’와 ‘앙가라 쉬라즈’가 대표 메뉴다.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포르치니 버섯 무스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를 내놓는다.

와인은 과일 향이 특징인 ‘피터 르만 아트 시리즈 카버넷 쉬라즈’와 ‘킬리카눈 킬러맨스 런 까베르네 소비뇽’이 추천 리스트에 오른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은 미니 단호박에 소고기와 전복, 밤, 대추, 은행 등 각종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든 ‘전통 갈비찜’을 출시한다.

와인은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메를로’와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쉬라즈’ 등을 선보이다.

CJ푸드빌은 마리아주 앳 더 픽 행사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파크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권과 1일 블랙 멤버십 발급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home 권가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