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슛돌이' 지승준 가족관계 (+근황 사진)
2018-12-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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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된 지승준 폭풍 성장 근황 “기숙사 생활 중”
류승수 아내 윤혜원 조카였던 '슛돌이' 지승준
'슛돌이' 지승준 씨가 배우 류승수 씨 처조카로 뒤늦게 알려져 관심의 중심에 섰다.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류승수 씨와 아내 윤혜원 씨가 태교 기부를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윤혜원 씨는 과거 쇼핑몰 운영 후 남은 재고로 플리마켓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윤혜원 씨가 지승준 씨 이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혜원 씨는 과거 친언니 윤효정 씨와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효정 씨는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 씨 엄마이기도 하다.
지승준 씨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당시 7살이던 지승준 씨는 배우 강동원 씨를 닮은 훈훈한 외모 덕분에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지승준 씨는 초등학교 졸업 직후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효정 씨가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아들 지승준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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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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