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맨날 언니 얘기했다” 연우 말에 이유비가 급당황한 이유

2018-12-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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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언니 얘기했었다”며 이유비 씨에게 말을 건넨 연우
“그거... 6년 전이잖아. 진짜 어릴 때다”라며 씁쓸해한 이유비 씨

이하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이하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배우 이유비 씨가 그룹 모모랜드 연우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이유비, 연우는 저녁을 먹기 위해 함께 요리 준비에 나섰다.

연우는 "저 진짜로 중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여자 연예인들 예쁘다고 말하지 않냐. 그때 맨날 언니 얘기했었다"며 이유비 씨에게 말을 걸었다.

연우 말을 들은 이유비 씨는 "어?"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유비 씨는 "중고등학교 때? 나 그렇게 오래됐어?"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연우는 "그때는 언니 이런 거 안 붙이니까 '와 이유비 진짜 예쁘지 않냐' 맨날 이랬었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유비 씨는 "그거... 6년 전이잖아. 진짜 어릴 때다"라며 씁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 씨는 낚시에 성공하며 남다른 정글 적응력을 뽐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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