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 엉성한 이병헌 발재간 댄스를 본 이민정 반응
2018-12-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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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씨는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댄스 선보여
이병헌 씨가 올린 영상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 폭소
남편 이병헌(49) 씨 엉성한 댄스 실력을 보고 이민정(36) 씨가 웃음을 지었다.
지난 19일 이병헌 씨는 인스타그램에 "긴장풀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 씨는 지난 1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그는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을 추며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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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씨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빌리진 (Billie Jean)'을 연상시키는 듯한 춤을 췄다. 이 씨는 백스텝을 하며 엉성한 춤 실력을 보여줬다. 그가 올린 영상을 보고 많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웃었다.
아내 이민정 씨도 "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 씨는 평소 이병헌 씨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단다. 지난달 28일 이병헌 씨 팬클럽 '루버스'는 이병헌 씨 영화 촬영 현장에 카페 차를 보냈다.
이병헌 씨는 카페 차 배경으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를 본 이민정 씨는 "표정 귀척ㅋ"이라며 남편을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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