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빠들 화이팅” 베트남 응원녀 세레나 판 근황
2018-12-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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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미모로 주목받았던 세레나 판
내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 논의 중
'베트남 응원녀' 세레나 판(Phan Thuỷ Tiên·21) 근황이 공개됐다.
'베트남 응원녀'로 알려진 세레나 판이 지난 20일(현지 시각) 방콕에서 열린 베트남 뷰티 대회에서 수상했다. 세레나 판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미스 베트남 뷰티 인터내셔널 미인대회(Miss Vietnam beauty international pageant 2018)'에서 상을 받은 모습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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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베트남 뷰티 인터내셔널 미인대회(Miss Vietnam beauty international pageant 2018)'는 전 세계 미녀들이 미를 겨루는 대회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레나 판이 받은 상은 '뷰티 페이스(Miss Beauty Face) 상'"이며 "뷰티 페이스 상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참가자에게 주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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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beauty international pagean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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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판을 조만간 브라운관에서 볼 가능성이 생겼다. 관계자는 "세레나 판이 내년 1월 예정인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두고 현재 논의 중"이라며 "내년부터 한국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레나 판은 지난 8월 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친구 4강전을 관람하던 도중 한국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인터뷰를 했다. 세레나 판은 한국팀에게 "오빠 화이팅"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며 세레나 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