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떡 벌어지는 블랙핑크 의상 가격
2018-12-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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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2019 봄·여름 프리 컬렉션 룩 선보여
로제는 붉은색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가죽 코르셋 탑으로 포인트 줘

그룹 블랙핑크가 공식 석상에 입고 등장한 의상 가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라이브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명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2019 봄·여름 프리 컬렉션 룩을 선보였다. 로제는 붉은색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가죽 코르셋 탑으로 포인트를 줬다. 홈페이지 확인 결과, 두 의상 가격은 820만 원에 달했다.

이외에 제니가 입은 니트 탑, 스커트 세트와 가죽 코르셋 탑은 759만 원, 지수가 착용한 롱 드레스와 가죽 벨트는 992만 원, 리사가 입은 탑과 가죽 재킷은 1229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날 가요대전 무대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대표곡 '뚜두뚜두', '포에버 영' 등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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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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