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던 문세윤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이승기 질문

2018-12-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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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씨가 “진짜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다”라며 꺼낸 말
문세윤·유민상 씨가 “방송 못 하겠다”는 반응으로 웃음 선사해

네이버TV, SBS '집사부일체'

고기를 굽고 있던 문세윤 씨가 해맑게 던진 이승기 씨 질문에 "심기가 불편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난 30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C 4명이 출연해 '2018년 키워드 연말정산' 특집을 가졌다. 김준현 씨는 첫 번째 키워드 '평화와 화합'을 설명하고자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구워 먹자고 제안했다. 준비한 고기가 나오자 이승기 씨를 비롯한 멤버들은 "너무 많다"며 깜짝 놀랐다.

이하 SBS '집사부일체'
이하 SBS '집사부일체'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대화하던 중 이승기 씨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거 다 구우실 거에요?"라고 물었다. 갑작스럽게 던진 이승기 씨 질문에 게스트 4명은 당황스러워했다.

문세윤 씨는 "몇 점 먹었다고 이런 얘기가 나오냐"며 돌아가자는 제스처를 취했다. 양세형 씨가 "원하면 추가 주문을 해드리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하고 난 뒤에야 문세윤 씨는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자리에 앉았다.

녹화 도중 이승기 씨는 게스트 4명이 당황할 법한 질문을 연이어 던졌다. 그는 "사이다 리필 되냐"는 문세윤 씨 말에 "벌써 다 드셨어요?"라고 답하거나, "고기를 이 시간(오전 6시 30분)에 먹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승기 씨가 질문할 때마다 문세윤 씨와 유민상 씨는 "방송 못 하겠다", "기본은 갖춘 사람을 데리고 방송을 해야지"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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