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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희망버스 해산 후 최루액 거리에 무단 방출

    • • [@assa76 님이 트위터에 올려 주신 사진입니다. ]
    • • 경찰이 지난 10일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해


    [@assa76 님이 트위터에 올려 주신 사진입니다. ]




    경찰이 지난 10일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해산하고 난 후, 진압에 사용한 최루액을 길바닥에 버리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는 경찰이 집회 종료 후 최루액을 거리에 그냥 버리고 갔다며 그 근거 사진이 함께 올라오고 있다.


     


    최루액은 ‘디클로로메탄’이라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이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유해물질이기도 하다. ‘디클로로메탄’은 ‘중추신경계 기능저하, 호흡기손상’등의 인체 노출징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뿌려진 최루액은 파란색을 띠는 최루액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파란색 최루액 속에는 형광물질 성분이 들어가 있어 야간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부산 영도경찰서 측은 11일 오전 위키트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그런 기사를 접하지 못해서 정확한 내용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원래 최루액을 거리에 버리도록 되어 있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고 답했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실에서는 “최루액을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최루액을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고 주장했으며, 기본적인 처리방법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담당이 아니라 모르겠다”고 말했다. 같은 경찰청 경비과에서도 “현재 담당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트위터러들은 “내가 낸 세금인데... 아주 나쁜 짓 골라서 하고 있다”,“어이가 없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이 최루액을 거리에 버렸다”는 인터넷 언론보도와 트윗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찰청 경비과에서 알려드립니다.



     


    ○ 경찰이 10일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을 해산하고 난 후 진압에 사용한 최루액을 길바닥에 버리고 갔다는 인터넷 언론보도 및 트윗과 관련하여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일 현장에 동원된 물포 중 1대가 집회상황이 끝난 후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최루액 밸브와 색소밸브를 잠그고 물탱크에 남아있는 맹물을 버리려고 하던 중 노즐 속에 남아있던 색소섞인 최루액이 흘러나오자 즉시 중단한 사실이 있습니다.


    흘러나온 물의 양은 약 20리터 정도이며,


    경찰이 사용한 최루액은 보도된 것과는 달리 ‘디클로로메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최루액으로서 인체에는 무해한 제품입니다.


    ※ ‘디클로로메탄’이 들어있는 최루액(CS)은 작년 10월 전량 수거하였고, 현재는 ‘디클로로메탄’이 들어있지 않은 ‘파바’라는 새로운 최루액을 사용중임(영국, 독일 등 유럽 국가들 사용중)


    ○ 그러나, 일부 최루액이 거리에 버려진 점에 대하여 국민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이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스카 oskar.won@gmail.com
    안녕하세요? 오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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