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내부 (영상)

2019-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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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거주자 “최하 가격이 55억부터 350억”
유튜브로 전해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내부 영상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한국에 마련한 신혼집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다. 롯데월드타워 내 총 223실 규모로 42~71층에 구성된 시그니엘 레지던스 전용면적은 133~829㎡(분양가 42억~380억 원)다.

JYJ 김준수 씨가 44층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조인성 씨도 시그니엘 레지던스 두 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49층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인범티비'에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중인 한 기업인이 등장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기준) 30명 정도 살고 있다. 레지던스 최하 가격이 55억부터 350억"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로 전해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내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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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